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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종교계와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 행사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2018-06-21 11:00 송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2018.3.2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2018.3.2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2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종교시설·1사회적경제기업 연계운동'의 성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 혹은 지원한 우수 종교시설에 대해서 고용부 장관상과 종교지도자상이 수여됐다. 
고용부 장관상은 △가톨릭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신문사 △기독교 일벗교회, 종교지도자상은 △가톨릭 사랑의 씨튼 수녀회 △불교 서울노인복지센터 △기독교 참빛교회 등이 수상했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종교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우리사회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종교계 특성을 고려한 창업지원이 가능하도록 특화창업기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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