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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배현진과 인증샷+사과에 과거'반말' 사건 재조명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4-19 20:47 송고
사유리 SNS,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News1
사유리 SNS,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News1

방송인 사유리가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샤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배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와 배현진은 사이 좋게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배현진도 손으로 V자를 하며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다.

사유리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현진이와 커피타임. 예전 방송에서 친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 데 오해가 생겨서 힘들게 했네. 미안해.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과거 방송에서 밝힌 배현진과의 '반말' 사건을 사과했다.

사유리와 배현진의 반말 사건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한 '김국진의 시사박치기'를 통해 알려졌다. 사유리는 "제가 79년생이다. 애기 처러 보일 때가 있다. 사람들이 반말을 할 때가 있다.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있다. 처음에 만났는데 반말을 했다. 그래서 몇살이냐고 묻고 내가 4살 때 넌 이 세상에 없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반말을 안 하더라"라고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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