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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셀럽파이브, '주간아' 깜짝출연→정식 게스트 '2월 촬영'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1-22 09:20 송고 | 2018-01-22 14:11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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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MBC 에브리원에 정식 녹화를 확정지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셀럽파이브는 당초 오는 24일 '주간아이돌'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2월 7일에 정식 녹화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17일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출연 후 관심이 급상승, 각종 행사 및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주간아이돌' 역시 깜짝 출연이 아닌 정식 게스트로 초청됐다는 전언이다.

셀럽파이브는 일본 유명 댄스팀인 TDC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성된 국내 개그우먼 걸그룹으로, 복고풍 댄스로 웃음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팀이다.

셀럽파이브는 데뷔 전 일본 팀 TDC 측과 만나 저작권 문제 등을 깔끔히 정리하는 것은 물론 김신영이 한국어로 가사를 새로 썼다. TDC에 모티브를 얻어 활동하는만큼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

셀럽파이브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2월 내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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