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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X김여진, 전광렬 성접대 로비 원천 '킹덤' 수사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1-20 22:24 송고 | 2017-11-20 22:25 최종수정
'마녀의 법정' © News1
'마녀의 법정' © News1


'마녀의 법정'의 김여진과 정려원이 전광렬 잡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정도윤 극본, 김영균 연출)에서는 조갑수(전광렬)이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하는 '킹덤'을 조사하게 된 마이듬(정려원)과 민지숙(김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연희(조우리)는 몰래 귀걸이 녹취기를 착용하고 접대 자리에 나가 조갑수가 몰래 성접대를 하는 킹덤으로 잠입했다. 이날 조갑수는 총리의 자녀들을 대학에 입학시켜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으려 했다. 이후 진연희는 녹취자료를 마이듬과 민지숙에게 가지고 왔지만 민지숙은 화를 내며 "어떻게 접대자리에 나가서 이런걸 가지고 올 생각을 했느냐"고 윽박질렀다.

이후 민지숙은 다신 자신의 지시 없이 단독행동을 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진연희가 몰래 녹취에 성공해 가지고 온 자료를 통해 조갑수의 힘의 원천이자 약점인 킹덤을 마이듬과 함께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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