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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양세종, 서현진과 박력 재회키스 "못 볼까 무서웠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0 22:16 송고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 News1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 News1

양세종이 서현진과 박력 넘치는 재회키스를 나누었다.

20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선 현수(서현진)와 정선(양세종)이 재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현수는 차안에서 정선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정선이 차문을 두들겼고 현수에게 키스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현수는 정선의 집에서 그와 밤을 보내며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정선은 파리에 있을 때도 현수를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그는 "파리에서 생활 어떻게 견뎠는지 알아? 그때 벌교 갔을 때 기차표 갖고 있었어. 그거 보면서 현수 씨 생각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그녀는 “파리 갔었어. 정선 씨 찾으러. 다른 식당으로 옮겼다고 하더라고. 이번에 떠나면 다시 못 볼까봐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아침을 맞았다. 이날 정우(김재욱)는 외박을 하고 들어온 현수를 보고는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고 정선이 홍콩을 가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두 사람이 같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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