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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오늘(23일) 파주 전진신병교육대 입대, 응원 부탁" [전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0-23 14:5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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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전진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23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 씨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수현은 공식적인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군사 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다음은 키이스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김수현씨는 오늘(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습니다.

김수현씨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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