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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신혼부부에 커플목욕 이벤트 제공 "로맨틱해"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8-20 22:23 송고
'효리네 민박' © News1
'효리네 민박' © News1

'효리네 민박'이 부부 손님을 위해 커플 목욕 이벤트를 제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일과를 마치고 들어온 신혼부부에게 이효리와 이상순은 "커플욕조를 사용하시라"며 추천했다. 이에 여성 손님이 부끄러워했고, 이에 이효리는 "카메라를 꺼달라고 하겠다"며 야릇한(?)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이효리와 아이유는 커플 손님을 위해 특별히 조명과 꽃, 향초까지 준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손님은 감탄하며 "좋은 냄새 난다"며 행복해 했다.

이어 이효리는 다른 투숙객인 정담이 손님과, 아이유, 이상순을 향해 "위에서 목욕하는데 우리가 밑에 있으면 불편하겠다. 나가자"며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 줬다.

한편, 오픈 9일차를 맞은 효리네 민박에 누수가 발생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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