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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42세 김종국 “독신주의 아냐, 결혼하고 싶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8-20 22:25 송고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김종국이 독신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종국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어머니들은 김종국이 등장하자 그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김건모 어머니는 직접 김종국의 근육을 만져봤고 “어머 돌멩이야”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어머니들에게 꽃을 선물했고 김건모 어머니는 “얼굴답지 않게 세심한 데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서장훈은 42세 김종국에게 이 나이까지 미혼일 거라 생각했는지 물었고 김종국은 “서른다섯에는 무조건 가야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살다 보니까 그렇더라. 독신주의자는 아니다.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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