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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등극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23 21:04 송고
'무한도전' 방송 캡처 © News1
'무한도전' 방송 캡처 © News1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올해 5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는 선호도 9.9%를 받은 MBC ‘무한도전’으로 밝혀졌다.
최근 ‘진실게임’, ‘어느 멋진 날’, ‘히든카드’, ‘미래예능연구소’ 등 특집을 선보인 ‘무한도전’은 올해 1월 28일부터 7주간 재충전, 재정비 기간을 보낸 바 있다. 그러나 휴식기 중인 2월과 3월에도 최상위권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4월 조사에서는 JTBC ‘썰전’과 공동 1위였으나, 이번에는 단독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에 이어 2위는 ‘썰전’, 3위는 KBS1 ‘빛나라 은수’, 4위는 tvN ‘윤식당’, 5위는 SBS ‘귓속말’이다.

한편 한국갤럽은 시청 시간대, 공간, 채널, 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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