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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측 "특별한 병명이 있는건 아냐…단순 건강 악화"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5-23 15:33 송고
 © News1 권현진 기자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가인이 건강 악화로 일부 스케줄을 취소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특별한 병명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특별히 어떤 병명이 있는 것은 아니고 최근 급격히 컨디션에 난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최근 몇 개 행사를 취소하게 됐고 팬들이 걱정을 해 상황을 밝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팬카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7년 5월 24일(수) 진행 예정이었던 원주 상지대학교 행사에 아티스트의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어 공지를 드립니다.    

기존 예정되어있던 행사들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금번에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하였으나, 병원 측의 권유로 가인은 입원 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가인과의 만남을 기다리셨던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추후 변동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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