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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 이서원 자리 모두 대타로 나서 (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4-26 02:13 송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News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News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크루드플레이 멤버 이서원 대신 이현우가 데뷔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그거너사)'에서는 크루드플레이의 프로듀서이자 멤버인 서찬영(이서원) 대신 강한결(이현우)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 방송에서 윤소림(조이)을 두고 갈등관계를 이어오던 서찬영에게 강한결은 "머쉬앤코에 끼어들지 않겠다. 대신 너도 소림이랑 내 사이에 끼어들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강한결은 스캔들로 괴로워하고 악몽을 꾸는 윤소림을 위해 밤새 통화하며 그를 지켜줬다. 윤소림도 "한결 씨가 만든 곡은 나만을 위한 노래니까,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믿음에 화답했다.

윤소림(조이)이 속한 머쉬앤코는 데뷔 무대에 나갔고 최진혁(이정진)은 유현정(박지영)의 압박으로 머쉬앤코의 프로듀서를 서찬영에서 강한결로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머쉬앤코는 강한결의 신곡으로 데뷔 무대를 하게 됐고 서찬영은 분노했다.
여기에 더해 서찬영은 "난 언제까지나 형의 대타일 뿐이다. 리얼 크루드플레이라는 거 들어봤냐, 그거 베이스 전부 형이 친 거다. 형 가이드 연주에 맞춰서 다들 연습해왔다"고 말한 후 잠적했고 서찬영 대신 강한결을 베이시스트로 데뷔하게 됐다. 결국 강한결이 머쉬앤코의 프로듀서도, 크루드플레이의 멤버도 서찬영을 대신하게 됐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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