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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경찰관 빗길 도로 건너다 택시에 치여 숨져

(광주=뉴스1) 최문선 기자 | 2017-03-21 09:09 송고 | 2017-03-21 09:20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광주지역 한 경찰관이 택시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5분께 A경위(51)가 북구 용봉동에서 택시를 잡으려 도로를 건너다 김모씨(66)가 운전하던 택시에 치였다.

A 경위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택시 운전사 김씨는 경찰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데다 사방이 깜깜해 잘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를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며,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moo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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