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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강희 "10세 연하한테 대시 받아 봤다, 이상형은…"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7-26 21:26 송고
배우 최강희와 선우선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강희와 선우선은 26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5차원 소울메이트' 특집에 출연해 '한여름의 심야 밀당'을 진행했다.
이날 최강희는 한 사연자의 연애 상담을 해주던 중 "전 연상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다. 10세 연하한테까지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강희와 선우선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최강희와 선우선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MC들은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연애를 안 해본지 오래됐다. 이젠 이상형이 아니라 '이런 사람이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눈치 보지 않게 하는 남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옆에 있던 선우선은 "절 좋은 여자로 만들어주는 남자다. 배려를 알고 서로 존중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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