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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내달 21일까지 휴가철 무상점검 실시

(서울=뉴스1) 박기락 기자 | 2016-06-27 15:3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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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차량 관리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7월15일까지 21개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대상 차량은 연식에 상관없이 전국에 등록된 재규어랜드로버 전 차종이며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차량상태를 점검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를 신규 도입해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eVHC는 서류를 통해 실시하던 차량점검을 전산시스템으로 바꿔 고객의 차량 정보와 문제점을 세밀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달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한 eVHC를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상수리 고객에게 수리 금액에 관계없이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중 한가지를 무료로 지원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 부품과 공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철에 필수적인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필터를 20% 할인하며 일반부품과 액세서리 비용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각 모델별로 재규어랜드로버가 구성한 차량 액세서리 패키지도 20%를 할인한다. 단 보험수리, 브랜드 상품에 대한 할인혜택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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