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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측 동영상 해명 "외도 아냐.. 최초 유포자에 사과받아"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05-24 11:38 송고
이찬오 셰프 측이 논란이 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이찬오 셰프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뉴스1스타에 "외도 동영상으로 논란이 되는 영상은 이찬오가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 셰프와 함께 있던 여자는 김새롬도 아는 친구이며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 장난으로 찍어서 퍼지게 됐다. 전혀 외도가 아니며 모두가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지 않냐"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찬오 셰프 측이 동영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News1star/ 엘르 코리아 
이찬오 셰프 측이 동영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News1star/ 엘르 코리아 


또한 "최초 동영상 유포자로부터 이미 사과를 받았다. 장난으로 찍을 영상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반응이었고, 유포자의 어머니까지 이찬오 셰프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이찬오 외도 영상이라는 이름과 함께 그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 장소에서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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