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은 과거 자신의 SNS에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구경은 실컷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이것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유람의 속옷 선물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 News1star / 차유람 SNS |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선물 받은 속옷을 들고 민망해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차유람, 왜 선물한 거지", "차유람, 너무 당황했을 듯", "차유람, 선물이 너무 속옷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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