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예비신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난 공개연애를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고 말했다.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예비신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1스포츠 / KBS |
특히 이날 녹화에는 박현빈의 예비신부가 방청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은 그에게 “오래 참고 기다려줘서 고맙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니 행복하게 살자. 사랑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8월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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