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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5~6월 다채로운 문화예술 기획공연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5-05-06 18:01 송고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는 5~6월 원주시민을 위한 문화예술단체 초청 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이달 9일 원주의 원도심인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 있는 상설공연장에서 '라이라이來來' 기획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9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격주 토요일 마다 진행된다.

김영아예술단, 클라이맥스크루, 백운앙상블, 방타, 퓨전엠씨, 모던다락방 등 국내 우수 문화예술단체가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달 6~7일 오후 3시 원주 백운아트홀에서는 '오감열기-발레 듣고 국악 보고'라는 토크콘서트식의 발레공연이 펼쳐진다.

6일 '발레 TALK'라는 주제의 공연은 국립발레단 단장을 역임한 최태지 단장과 남성 발레리노의 새 지평을 연 이원국 발레단이 카르멘, 백조의 호수 등 유명 공연을 꾸민다. 

7일 공연에는 타악퍼포먼스 그룹 솔타가 출연해 타악 연주를 바탕으로 한 강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감열기'의 관람료는 공연 당 1만원이며 예매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를 통해 하면 된다.

공연문의 원주문화재단 (033)763-9114.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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