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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발명품들 공개…1위는 무엇일까?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11-26 13:25 송고
호버보드. 영화 '백투더퓨처'의 한 장면. © News1
호버보드. 영화 '백투더퓨처'의 한 장면. © News1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일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올해 25대 발명품을 선정해 화제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 중 맨 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스케이트보드 모양의 비행보드인 '호버보드'다.
호버보드는 미국의 작은 스타트업 아르스팍스가 만든 스케이트로, 아르스팍스는 추후 미국 최대의 클라우드펀딩 업체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은 뒤 이 기술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도 올해 최고의 발명품 목록에는  요구르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담은 뒤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식용 랩 '위키펄스' 와 스마트폰과 연동돼 메일 혹은 전화가 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반지 모양의 웨어러블 기기인 '링리', 애플의 애플워치' 등이 포함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호버보드, 너무 위험하지 않나?", "셀카봉도 있다고 들었는데", "위키펄스 써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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