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하면 자리는 따라와"…두 번째 어린 美국방 지명자 헤그세스[피플in포커스]
"우크라 문제 중요하지만 인플레·국경 문제 더 중요"
트럼프에겐 인정, 국방 관계자는 불인정…"노골적인 정치적 인물"

피트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가 지난 2016년 11월 29일 뉴욕에 있는 트럼프 타워에 도착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현지시간) 국방부 장관에 헤그세스 진행자를 지명했다. 2024.11.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