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폰티액의 한 이발소에서 흑인 유권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11.3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해리스트럼프미국대선민주당공화당관련 기사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트럼프…오늘 증권거래소 개장종도 울린다고양이 집사들은 해리스, 개 집사들은 트럼프 지지했다미 백악관, 바이든 아들 사면 이유 두고 "트럼프 때문"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재차 반대…"구매자, 조심해!"버니 샌더스, 국방비 지출 예를 들며 "예산 삭감 머스크가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