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 헌법센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첫 TV 토론서 "의회에서 트럼프가 다시 선출되면 전국적인 낙태 금지법에 서명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4.09.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토론 이후 펜실베이니아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스핀룸을 찾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4.09.10 ⓒ 로이터=뉴스1 ⓒ News1 윤주현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대선미대선TV토론해리스트럼프여론조사판정승지지율딥포커스조소영 기자 헤즈볼라, 레바논에 침투하려 한 이스라엘군과 교전(상보)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지상작전에 기갑부대 등 추가 투입"김예슬 기자 프랑스, 중동에 추가 군사 자원 투입…"이란 위협에 대응""이스라엘, 며칠 내 이란에 대대적 보복 계획…타깃에 핵시설 포함"관련 기사'세기의 혈전' 벌이는 해리스·트럼프…'쩐의 전쟁' 승자는 누구150년 만에 가장 치열한 대선…해리스 이기고도 트럼프 재선 가능성美 대선 부통령 후보 월즈-밴스 TV토론…중동·경제·이민 충돌(종합)美 부통령 후보 첫 TV 토론, 밴스 51% vs 월즈 49% 팽팽美부통령 후보 경제이슈 충돌…월즈 "부자증세" vs 밴스 "관세, 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