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전날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 기반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이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현지에서 '발사훈련'을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 6518.2㎞를 기록했으며 총 1002.3㎞를 4415초(1시간13분35초) 비행하여 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미국핵무기 운용 지침러시아중국북한이창규 기자 [가자전쟁 1년] ③사실상 터진 '중동 화약고'…이란과 전면전 그림자말 한마디에 유가 5% 뛰자 바이든 입조심…"공개적 협상 안해"(종합)관련 기사北, '새 핵운용 지침' 특정국 겨냥 아니라는 美에 "유치한 여론조작"외교부 "한미, 북핵 위협 대응 실전적 대비태세 구비"美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없다…핵운용지침, 특정 국가 대응책 아냐"중국, 美 '핵전략' 조정 보도에 "미국, 세계 최대 핵 위협 제조자"(종합)"미국, '핵 운용 지침' 수정…러·중·북 핵 위협 고조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