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본 닛케이가 10% 정도 폭등하자 미국의 지수선물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전거래일보다 약 10% 정도 폭등하고 있다. 전일 12% 이상 폭락했던 닛케이는 하루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 1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증시에서 거래되는 지수선물은 다우 선물이 0.81%, S&P500 선물이 1.35%, 나스닥 선물은 1.94% 각각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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