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 연설

주최측, 테네시주 내슈빌 7월 27일 30분 연설 확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9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도랄에 있는 트럼프 골프 클럽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7.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9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도랄에 있는 트럼프 골프 클럽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7.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이달 말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연설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비트코인 매거진(BTC Inc)은 이날 엑스(구 트위터)에서 7월 27일 내슈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24에서 트럼프가 30분 연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웹사이트를 통해 트럼프가 이번 행사의 주요 연사라고 소개하며 그가 "2024년 5월 미국 비트코인 산업에 대한 지지를 발표하며 금융 자유와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 비트코인 산업의 성장을 옹호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자신을 암호화폐 대통령으로 내세웠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날 이 모금행사에 참석한 세 명의 소식통은 트럼프가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며 민주당의 규제 시도를 맹비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에서 오스트리아 주재 대사를 지냈던 기술임원 출신인 트레버 트레이나는 로이터에 트럼프가 "암호화폐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모금행사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임원, 암호화폐 투자자 쌍둥이인 타일러와 카메론 윙클보스, 그리고 다른 암호화폐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후 트럼프는 6월 자신의 트루스 소셜플랫폼에 "남은 비트코인은 모두 미국에서 생산되기를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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