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상반기에 S&P500 15%-나스닥 18%-다우 4% 급등(종합)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대선 불확실성 고조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미증시는 상반기에 모두 급등했다.

6월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미국증시는 대선 불확실성 고조로 나스닥이 0.71%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나 상반기에 S&P500은 14.5%, 나스닥은 18.1%, 다우는 3.8% 각각 상승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주가 랠리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상반기에 150% 급등하는 등 AI 주가 미증시 상반기 랠리를 주도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책임자인 마이크 딕슨은 “AI 테마가 시장 전체에 뿌리를 내렸다”며 “그 결과, 정말 강력한 상반기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상반기에 S&P500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증시는 일제히 랠리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AI 특수가 지속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둔화, 하반기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미증시는 하반기에도 신고가 경신이 잇따를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3년래 최저를 기록,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미국 대선 불확실성 고조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다우는 0.12%, S&P500은 0.41%, 나스닥은 0.71% 각각 하락했다.

TV 토론에 임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TV 토론에 임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로이터통신은 TV 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사람들은 이번 대선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등 대선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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