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도 둔화+타깃 폭등, 미증시 일제 상승…다우 0.47%↑(상보)

미증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2년 반래 최저를 기록하는 등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준 것은 물론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 타깃이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18% 폭등하자 15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47%, S&P500은 0.16%, 나스닥은 0.07% 각각 상승했다.

일단 이날 발표된 PPI 상승률이 2년 반래 최저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월 PPI가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0.1% 상승을 크게 하회하는 것이다. 특히 이는 2년 반래 최저다.

생산자물가가 하락한 것은 에너지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휘발유 가격이 15.3% 하락하며 에너지물가지수는 6.5% 하락했다.

PPI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 이 때문에 CPI 둔화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타깃의 실적 발표도 미증시 랠리에 일조했다. 전일 타깃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등한 뒤 정규장에서 상승폭을 더 늘려 18% 가까이 폭등 마감했다.

10월 소매판매는 3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0.1% 감소는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미국 경기 둔화에도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여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미국 하원이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켜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낮아진 것도 주가 랠리에 한몫했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2.29% 상승하는 등 니콜라를 제외하고 전기차는 일제히 상승했다.

반도체주는 엔비디아가 1.55% 하락했지만 인텔이 3% 이상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가 랠리해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72%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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