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환자 '마지막 얘기' 듣는 한국계 목사…"이들의 공통 주제는 후회"

준 박 목사, 임종 앞둔 이들 마지막 지키며 위로와 지지·공감
유년 시절 학대 경험…회복 과정서 위안 찾아…"환자 위로"

미국 플로리다의 탬파 종합병원에서 원목으로 일하며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준 박(41) 목사의 사연을 미국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보도 갈무리
미국 플로리다의 탬파 종합병원에서 원목으로 일하며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준 박(41) 목사의 사연을 미국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보도 갈무리

미국 플로리다의 탬파 종합병원에서 원목으로 일하며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준 박(41) 목사의 사연을 미국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보도 갈무리
미국 플로리다의 탬파 종합병원에서 원목으로 일하며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준 박(41) 목사의 사연을 미국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 보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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