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불법투표"…에콰도르 '대선 불복' 시위 불붙어

야권 라소 지지자 수천명 '거리로'
"출구조사서 크게 이겼다…난 사기 희생자"

2일(현지시간) 대선 패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야권 후보 기예르모 라소의 지지자들이 키토 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2일(현지시간) 대선 패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야권 후보 기예르모 라소의 지지자들이 키토 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

기예르모 라소 후보. ⓒ AFP=뉴스1
기예르모 라소 후보.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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