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에 "중미 이견 불가피…대만 문제 신중 처리해야"(상보)

"양국 광범위한 공동 이익 갖고 있어"…전략적 소통 채널 구축 합의
우크라·이-팔 문제 등 논의…한반도 문제 언급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6.2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9.6.2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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