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주주의 국가 협력 강조한 대만에 "대만 독립은 막다른 길"

라이칭더 신년 연설서 "권위주의 체제가 국제 질서 위협"
중국 "외부 세력 아첨 독립 추태…성공 못 해"

15일 중국 동남부 푸젠성의 핑탄섬에서 사람들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달린 보트를 바다 쪽으로 밀어내고 있다. 대만으로부터 68해리(약 125.9㎞) 떨어진 핑탄섬은 중국에서 대만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한편 14일 중국은 대만 주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5일 중국 동남부 푸젠성의 핑탄섬에서 사람들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달린 보트를 바다 쪽으로 밀어내고 있다. 대만으로부터 68해리(약 125.9㎞) 떨어진 핑탄섬은 중국에서 대만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한편 14일 중국은 대만 주변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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