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금 중 구타·고문 등 가혹행위…가족 생존 사실 몰라이스라엘 '불법전투원법' 따라 구금된 팔 주민 2673명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사진기자인 샤디 아부 시도는 지난해 3월 18일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에서 이스라엘군에 끌려가 구금됐다가 석방 대상자에 포함돼 칸유니스의 자택에서 가족과 재회했다. ⓒ 뉴스1관련 키워드중동전쟁이스라엘팔레스타인가자지구하마스윤다정 기자 EU, 러 국적자 비자 규정 강화…복수입국 비자 불허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조치 1년 유예 공식화관련 기사親팔 활동가들, 이스라엘필 파리 공연에 연막탄 투척…"가자 항의""하마스 전투원 200명과 무장해제·이동보장 협상…평화구상 시험대"'이스라엘 수교국' 카자흐스탄, 美주도 아브라함 협정 가입이스라엘 남성 인질, 억류 중 성폭력 피해 증언…"알몸으로 묶여 있어""美, 가자 국제안정화군 유엔결의안 초안 마련…무장해제 역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