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수장 5개월만의 장례식, 수십만 운집…"저항 안끝나"

베이루트 시내에 거대한 장례 행렬…새 수장은 영상연설
이란 외무장관과 이라크 시아파 정치인, 후티 반군 등 참석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오랜 수장이었던 하산 나스랄라와 그의 사촌 하심 사피에딘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2025.2.25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오랜 수장이었던 하산 나스랄라와 그의 사촌 하심 사피에딘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 2025.2.25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오랜 수장이었던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식에서 25일(현지시간) 조문객들이 헤즈볼라 깃발과 나스랄라의 사진을 들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2025.2.25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오랜 수장이었던 하산 나스랄라의 장례식에서 25일(현지시간) 조문객들이 헤즈볼라 깃발과 나스랄라의 사진을 들고 그를 추모하고 있다. 2025.2.25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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