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대통령 탄생 앞둔 멕시코…'좌파' 셰인바움 50% 선두

1·2위 후보 모두 여성…셰인바움 50%, 갈베스 34%

멕시코 집권여당인 국가재건당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후보가 29일 소치밀코 유세중 지지자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띄우고 있다. 셰인바움 후보는 역시 여성인 우파 야당연합의 소치틀 갈베스 후보로서 오는 6월 치러지는 대선에서는 멕시코 건국 200여년만에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 기대된다. 2024.04.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멕시코 집권여당인 국가재건당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후보가 29일 소치밀코 유세중 지지자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띄우고 있다. 셰인바움 후보는 역시 여성인 우파 야당연합의 소치틀 갈베스 후보로서 오는 6월 치러지는 대선에서는 멕시코 건국 200여년만에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이 기대된다. 2024.04.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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