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28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인근 해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가 보고했다.
지진은 오후 9시 58분쯤 북위 13.08, 서경 89.52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33㎞로 관측됐다.
로이터통신은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의 수도인 산살바도르와 이웃국인 과테말라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stopyun@news1.kr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28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인근 해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가 보고했다.
지진은 오후 9시 58분쯤 북위 13.08, 서경 89.52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33㎞로 관측됐다.
로이터통신은 엘살바도르와 과테말라의 수도인 산살바도르와 이웃국인 과테말라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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