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분기 실질 GDP 수정치 연율 2.9% 감소, 하향 조정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정기 국회 회기가 종료된후 관저에서 기자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4.06.2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정기 국회 회기가 종료된후 관저에서 기자 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4.06.2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계절조정치로 전기 대비 0.7% 감소하고 연율로는 2.9% 줄었다고 내각부가 1일 밝혔다.

지난 6월 발표했던 수치(전기비 0.5% 감소, 연율 1.8% 감소)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 공공투자가 3% 증가에서 1.9% 감소하고 민간주택은 2.5% 감소에서 2.9%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토부가 GDP 기초통계 중 하나인 건설종합통계를 소급해 수정하면서 공공공사 실적이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0.4% 감소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일본의 실질 GDP는 전기비 동일했고 연율로는 0.1%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6월 수치(전기비 0.1% 증가, 연율 0.4% 증가)에서 둔화한 것이다. 2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점은 변함이 없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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