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게 방치된 존 레넌의 기타, 40억원에 팔렸다

경매서 290만 달러에 낙찰…비틀즈 악기 중 최고가

29일(현지시간) 비틀즈 멤버 존 레넌이 직접 연주했던 기타가 290만 달러(약 39억9200만 원)에 낙찰됐다. 2024.05.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9일(현지시간) 비틀즈 멤버 존 레넌이 직접 연주했던 기타가 290만 달러(약 39억9200만 원)에 낙찰됐다. 2024.05.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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