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부친이 매입하겠다는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방문했다. 사진은 그린란드 수도 누크 공항에서 '마가'(Make America Great Again·MAGA) 모자를 쓰고 트럼프 주니어를 기다리는 주민들. 2025.01.07/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저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린란드 주민들이 미국 편입을 원할 때 덴마크가 방해하면 고율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5.01.0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그린란드트럼프덴마크그린란드매입트럼프시대박재하 기자 '공기질 최악' 방콕, 재택권고 및 휴교령…대중교통 일시 무료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 안해도 되면 좋을 것"…핵협상 시사관련 기사덴마크 정치인, 그린란드 넘보는 트럼프에 'F 워드' 공개 욕설日언론, 트럼프 '영토야심'·'협정탈퇴' 우려…"미일관계 안정을"그린란드 총리, 트럼프 야욕에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되기 싫다"트럼프, 지지율 47%로 시작…"8년전보단 높지만 여전히 낮은 편"덴마크, 트럼프 향해 "다른 나라 제멋대로 차지해서는 안돼"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