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약 먹인 뒤 "성폭행 하라" 50명 모집…남편 "다 잃어" 징역 20년 구형
佛검찰 "범행 심각성 비추어보면 20년 길지 않아…남녀 관계 바꿔야"
"부끄러울 것 없다"는 피해자 요구로 재판 공개 진행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아비뇽 법원에서 남편과 모르는 남성 수십명으로부터 9년간 성폭행을 당한 지젤 펠리코가 나오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024.11.2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