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소방대원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아파트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공격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타격을 위해 미국 무기 사용을 승인한 후 이뤄졌으며, 이날 이 마을에서는 총 3명이 숨졌다. 2024.05.3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성 미카엘 황금돔 수도원에서 유족과 추모객들이 하르키우서 전사한 병사의 관을 둘러싸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하르키우무기권진영 기자 대하소설 '토지' 9년 걸쳐 완역한 日 번역가 "몇 번이나 눈물 흘려"계엄 선포 직후 36시간 은신했던 김어준 "죽는 줄 알았다"관련 기사트럼프 2기 인사들, 상원 무사통과할까…'공화당 충성심 시험대'美, 러시아산 석유 구매자까지 제재 가능성…대러 압박 수위 높여러시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시리아 아사드 데려왔다"미국, 러 동결자산 담보로 우크라에 29조원 차관 제공러시아 군, 반군 승리에 시리아서 철수 시작…중동 영향력 약화 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