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경, 필리핀 보급선 남중국해 진입에 "주권 침해 중단하라" 촉구

암초 기지에 보급선 2척과 해경 선박 3척 진입
필리핀, 영유권 주장 中과 남중국해서 잦은 갈등

지난 20일(현지시간) 남중국해(서필리핀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인근에서 조업하는 필리핀 어선 옆으로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지나가고 있다. 2023.9.25.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지난 20일(현지시간) 남중국해(서필리핀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인근에서 조업하는 필리핀 어선 옆으로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지나가고 있다. 2023.9.25.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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