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준태 "야당, 황당한 낭설…선동으로 혼란 부추겨"

(서울=뉴스1) 정윤경 박혜성 기자 =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는 야권에 대해 "낭설에 불과하다"고 13일 반박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해 "야권 일각에서 여당에 대해서 내란 동조자, 내란 공범이라고 선동하면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박 의원은 "(추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통화한 이후에 국회로 모이라는 의원총회 소집 문자를 재공지하고, 직접 국회로 이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불참한 것에 대해선 "의결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당사에서 표결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국민의힘 의원 50여 명은 표결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