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박혜성 기자 =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방해했다고 주장하는 야권에 대해 "낭설에 불과하다"고 13일 반박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해 "야권 일각에서 여당에 대해서 내란 동조자, 내란 공범이라고 선동하면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박 의원은 "(추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통화한 이후에 국회로 모이라는 의원총회 소집 문자를 재공지하고, 직접 국회로 이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불참한 것에 대해선 "의결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당사에서 표결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국민의힘 의원 50여 명은 표결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참석해 "야권 일각에서 여당에 대해서 내란 동조자, 내란 공범이라고 선동하면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박 의원은 "(추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통화한 이후에 국회로 모이라는 의원총회 소집 문자를 재공지하고, 직접 국회로 이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불참한 것에 대해선 "의결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당사에서 표결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국민의힘 의원 50여 명은 표결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