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뚫고 용치 제거, 빠르게 침투"…우크라, 쿠르스크 러 지원병력 포위 하나?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무인기와 전차의 지원을 받아 러시아 국경 방어선을 또 돌파했습니다 .

지난 8월6일 이후 5주만에 두 번째 침공으로 러시아 본토를 침공한 지점은 우크라이나가 이미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서쪽으로 약 32km 떨어진 곳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코른 부대는 우크라이나 기갑 부대가 침투 지점을 돌파한 후 국경에서 3마일 떨어진 베셀로에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지난 8월 이후 5주 동안 이어진 후속 침투공격으로 쿠르스크 전선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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