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집도 차도 다 떠내려가는 중국…7월에만 14조 떠내려갔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중국에서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온통 황톳빛 강처럼 변한 도로. 거센 물살에 차량들이 힘없이 떠내려갑니다.

빗물에 휩쓸린 차량 200여대는 어지럽게 뒤엉켜 폐차장이 떠오를 정돈데요.

중국은 올해 25건의 홍수가 발생해 1998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유독 많은 비가 내리며 주요 강과 수로의 범람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폭우가 곡물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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