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국정과제] 피해 지원·육성 동시에… 5년뒤 관광산업 규모 180조 목표

관광시장의 빠른 회복 및 재도약 지원
웰니스 관광 활성화 등 관광산업 미래 경쟁력 확보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2022.5.3/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오는 10일 출범을 앞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하게 침체한 관광 분야의 빠른 회복을 위한 지원 및 '웰니스·스마트 관광' 등 미래 관광 경쟁력 확보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대 추진 방향과 110개 세부 수행 과제로 구성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공개했다. 이 중 관광 및 여행 부문에선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목표로 삼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관광업계의 피해 지원을 확대하면서,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위해 대대적 여행할인행사와 관광축제, 박람회,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 등을 종합적·체계적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바운드(방한시장) 관광 생태계 회복 및 한류 활용 해외 마케팅, 동북아 역내협력 강화, 고부가가치 시장 육성에도 나선다.

국민의 여행 기회를 늘리고자 이동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과 관광체험을 지원하며, 국민 여행비용 지원 확대 역시 추진한다. 더불어 차박,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 등 신수요에도 적절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적가 주목하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웰니스 관광산업 기반 구축하고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가칭)에 관한 법률도 제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에 '치유'와 '행복'을 주는, 힐링여행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지역별 특화된 관광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기업 참여형 관광개발 및 미식관광, 야간관광, 생활관광, 한류 활용 관광 등 '지역관광 자원'도 개발할 예정이다.

관광산업·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관광 생태계 확산과 미래융합형 관광 인재 양성, 혁신적 관광벤처 육성,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산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인수위는 "이번 국정 과제를 추진해 2027년 관광 산업 규모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08조원에서 18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관광객 수는 2019년 1750만명에서 2027년에 30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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