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에서 2대0 승리 후 선수 및 코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요르단의 경기에서 이재성, 오현규의 연속골로 2대0 승리했다. 한국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또 다른 난적 이라크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2024.10.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홍명보요르단이라크월드컵예선김도용 기자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선, 국민 61%가 반대 [리얼미터]박지성 동료였던 영, 아들과 맞대결 앞둬…"꿈이 이뤄질 수 있다"관련 기사요르단에 빚 갚고 분위기 바꾼 홍명보호 귀국…"다 잊고 이라크전 준비"(종합)A매치 데뷔골 신고한 오현규의 자신감 "이라크전, 기대된다"압박하고 조율하고 골까지…위기에서 빛난 '대표팀 10년차' 이재성고비 넘은 홍명보호, 요르단 원정서 2-0 완승…아시안컵 참패 설욕한국 잡아본 요르단, 팬들도 자신만만…"이번에도 우리가 2-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