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멀티골' 충남아산, 서울이랜드 2-0 완파…3연승, 3위 도약

전남, 경남 4-2 제압…9경기 연속 무패, 2위 유지

충남아산FC의 공격수 호세(가운데)가 득점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충남아산FC의 공격수 호세(가운데)가 득점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의 충남아산FC가 신입생 호세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이어가며 3위에 올랐다.

아산은 1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에서 호세의 멀티 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이어간 아산은 8승 6무 5패(승점 30)가 되면서 1경기를 덜 치른 김포FC(승점 29)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에 자리했다.

3연패를 당한 서울이랜드는 7승4무7패(승점 25)로 6위에 머물렀다.

아산 승리의 중심에는 추가 선수등록 기간에 영입한 호세가 있었다.

올해 수원FC에 등록명 '몬레알'로 입단한 호세는 11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6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몬레알은 호세로 등록명을 바꾸고 아산 유니폼을 입은 뒤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호세는 경남FC를 상대로 치른 아산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성남FC전에도 득점,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날도 호세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호세는 김승호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렸다. 호세는 후반 44분 유동규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 멀티 골을 달성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경남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뒀다.

전남은 전반 10분 아라불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최원철, 임찬울, 하남의 연속골로 3-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남은 후반 26분 아라불리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7분 뒤 발디비아가 득점,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6승3무)를 이어간 전남은 9승5무4패(승점 32)가 되면서 선두 FC안양(승점 37)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히며 2위를 유지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2무 4패의 부진이 이어진 경남은 4승 5무 10패(승점 17)로 12위에 그쳤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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