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FIFA는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랭킹을 발표했는데 한국은 1550.65점을 받아 지난달과 같은 23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FIFA 랭킹 발표 이후 열린 A매치가 적어,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 나라들도 순위 변동이 없었다.
톱40에선 콜롬비아가 15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점프한 게 유일한 순위 변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1위)이 그 뒤를 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1위를 지켰고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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