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의 변명 "진행자 실수를 받아쳤을 뿐"

"손흥민과 사촌 똑같이 생겨" 발언 책임 회피
FA로부터 7경기 출전 정지 징계

손흥민(오른쪽)과 벤탄쿠르.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손흥민(오른쪽)과 벤탄쿠르.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손흥민(왼쪽)과 벤탄쿠르 ⓒ AFP=뉴스1
손흥민(왼쪽)과 벤탄쿠르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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