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울버햄튼 동료들ⓒ 로이터=뉴스1안영준 기자 유럽도 북중미 월드컵 경쟁 시작…잉글랜드, 세르비아와 한 조이젠 손흥민 리더십까지 비판…"너무 갑자기 주장이 됐다"